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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기업신용관리를 돕기 위한 ‘기업지원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KCB 기업신용평가 플랫폼 ‘비즈그라운드’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자사 신용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는 ‘등급조회 서비스’ 무료 이용 쿠폰을 즉시 발급한다.
KCB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비즈그라운드는 그간 기업평가 시장의 불편한 서류 제출 과정을 없애고,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사진 = 코리아크레딧뷰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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