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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7일 "#피드지각생 #2주지각"이라며 "그때그때 안 올리는 게으름을 가졌지만 뒤늦게 보면서 흐뭇한 마음 되새기게 되는 장점도 있다 ㅎㅎ"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남편 친구들이 열어준 소박한 생일파티^^ 찐으로 조아하고 있었네 ㅎㅎㅎㅎ"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생일을 기념하는 백지영. 사진 = 백지영]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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