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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마, 1분기 경기일마다 승리한 22승 안토니오·김용근 기수 ‘주목’

시간2023-04-09 01:36:23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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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서울 경마에서 지난 1분기 다승 1위는 안토니오 기수와 김용근 기수가 각 22승을 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9일 한국마사회는 지난 3개월 렛츠런파크에서 시행된 매추 토·일요일 총 22일 동안 경마 통계를 발표했다.

먼저 기수 부분에서는 2023년 새해 첫 경주와 첫 1등급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김용근 기수가 안토니오 기수와 함께 1분기 다승 1위에 올랐다.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1분기 합산 동률을 이뤘다.

승률까지 감안하면 안토니오 기수가 현재 서울경마 기수 중 단독 1위다. 김용근 기수 승률이 22.7%인 반면, 출전횟수가 조금 더 적은 안토니오 기수의 승률은 23.4%이기 때문이다.

브라질 출신 안토니오 기수는 브라질, 싱가포르에서 활약해오다 6년 전 한국에 왔다. 그 후 2018년 서울경마 최다승 달성, 2019년 그랑프리 대상경주 우승 등 베테랑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올해는 1월 초부터 300승을 거머쥐며 기분 좋은 새해를 시작했고, 3월에는 무려 30%의 승률을 기록하는 등 최정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김용근 기수는 4월 첫 주부터 2승을 추가하여 현재 872승을 기록 중이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올해 900승을 기대할 만하다.

김용근 기수는 “좋은 말들을 많이 탔고 인기도에서 떨어지는 말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행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다”며 “문세영 기수가 1월부터 부상으로 기승을 많이 못한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한 답변을 내놨다.

지난 3월 19일 ‘경마 대통령’ 박태종 기수의 한국경마 최초 통산 2200승 돌파 소식도 빠질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올해 57세의 노장이지만 그가 가는 길마다 새로운 기록이 탄생할 만큼 한국경마의 전설로 통한다.

조교사 중에서는 ‘라온’ 시리즈를 전담하고 있는 박종곤 조교사가 1분기 다승 1위에 올랐다. 작년 ‘라온퍼스트’, ‘라온더파이터’ 등 스타경주마가 대상경주 8개를 휩쓸며 총 43회 우승을 이끈 박종곤 조교사는 2022년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됐다. 올해도 흥행보증 수표인 ‘라온’ 시리즈 경주마들이 선전하면서 15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승률 기준으로 보면 이준철 조교사가 승률 22%(50전 11승)로 정상에 올랐다. 이준철 조교사는 23년의 기수생활을 마치고 2021년 7월 처음 조교사로 첫발을 뗀 새내기다. 하지만 데뷔 첫해부터 높은 승률을 기록하더니 2022년 승률 2위에 올라섰고, 현재는 승률 1위로 무섭게 달려 나가고 있다. 데뷔 3년차인 올해는 첫 대상경주 우승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 조교사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상금을 가져간 마주는 누굴까?

작년 한 해 ‘어마어마’ 등의 활약으로 다승 공동 2위를 기록한 나스카 법인마주는 올해 경주마의 눈부신 활약으로 1분기 다승 1위, 수득상금 1위(약 3억4천만 원)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첫 대상경주였던 ‘세계일보배’에서는 강력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와우와우’가 깜짝 우승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제 막 3세에 접어든 ‘울트라갤럭시’와 ‘폴인러브’도 올해 출전한 경주를 모두 휩쓰는 등 신예들의 강세도 한몫했다.

손천수 마주와 함께 1분기 다승 공동2위의 우태율 조교사 마방에서는 ‘아르고리치’, ‘아르고스마일’ 등 ‘아르고’ 시리즈의 활약이 빛났다. 이 경주마들 역시 올해 3세가 된 어린 말이기에 앞으로 더욱 일취월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 다음 ‘라온’ 시리즈의 아버지 손천수, 손광섭 마주가 각각 공동2위와 3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천수 마주의 경우 이미 스타마 반열에 오른 ‘라온더파이터’, ‘라온퍼스트’, ‘라온더스퍼트’ 등을, 그리고 손광섭 마주의 경우 ‘라온자이언트’, ‘라온포레스트’ 등 3세 신예마들 위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다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마주들의 경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3세마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첫 번째 분기를 보냈다.

마사회 관계자는 “과연 지난 3개월 동안 최상위권 성적을 보여준 서울경마 기수, 조교사 마주들이 올해 말까지 정상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며 “경마관계자 성적은 마사회 홈페이지 경마정보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마사회]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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