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멋진 가족들과 함께 마법을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팬들은 “이 모습을 보내 너무 행복하다” “이 사람은 살아 숨쉬는 기적이다” “저기 진짜 영웅이 나타났다” 등의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레너는 자신과 가족을 초대해준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ABC뉴스와 인터뷰에서 “같은 상황이 닥치더라도 조카를 구했을 것이다”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레너는 “나는 생존을 선택했다. 부상은 나를 죽이지 못한다. 절대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험으로 살과 뼈를 많이 잃었지만 사랑과 티타늄으로 재충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제레미 레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