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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황지영 PD가 몸담고 있는 MBC 예능국을 떠난다.
11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황지영 PD가 MBC를 퇴사한다"고 밝혔다.
황 PD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파생한 웹예능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가 담긴 'K-아이템'을 덴마크에 소개했다.
황 PD는 콘텐츠 제작사 '이매지너스'가 신설한 예능 레이블 대표로 근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MBC 예능국을 떠나는 황지영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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