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또 한 번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 액션 어드벤처.
이어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찾는 또 다른 세력이 등장, ‘인디아나 존스’와 ‘헬레나’를 쫓는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지상부터 상공, 해상까지 넘나드는 스케일 속에서 휘몰아치는 다채롭고도 역동적인 액션 장면들은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진정한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전설이 운명을 마주하다”라는 카피와 ‘인디아나 존스’의 “난 평생 이걸 찾아 헤맸어”라는 대사는 시리즈의 오랜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또한, 웅장하게 펼쳐지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메인 테마곡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역의 해리슨 포드,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OST를 맡은 존 윌리엄스의 의기투합으로 신뢰를 높인다.
여기에, '포드 V 페라리' '로건' '더 울버린' 등을 통해 탄탄한 서사 속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과 몰입감 높은 액션을 살려내는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합류해 이목이 쏠린다.
6월 개봉.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