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올해 첫 썸머송으로 컴백한다…'레모네이드' MV 티저 '벌써 상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11일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드림노트는 불 꺼진 마트에서 남몰래 신나는 'Lemonade Party'를 열었다. 멤버들의 상큼한 비주얼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 연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Lemonade’의 퍼포먼스 일부도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는 드림노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레모네이드’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3년 첫 번째 썸머송이 될 드림노트의 ‘Lemonade’는 따분하고 지친 하루를 사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자극을 주어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표.

[사진 = iMe KOREA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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