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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6실책' 명불허전 엘롯라시코, 마지막엔 롯데가 웃었다…LG 4연승 중단 [MD부산]

시간2023-04-11 22:14:4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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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명불허전의 엘롯라시코였다. 양 팀 합계 실책이 6개가 쏟아지는 혈투가 벌어졌다. 하지만 마지막에 미소를 짓는 것은 롯데 자이언츠였다. 롯데가 4연승을 내달리던 LG 트윈스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차전 홈 맞대결에서 6-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롯데는 선발 찰리 반즈가 4⅓이닝 동안 무려 6개의 볼넷을 헌납, 4실점(4자책)으로 크게 부진했다. 그러나 김도규(⅔이닝)를 시작으로 이태연(⅓이닝)-신정락(⅔이닝)-구승민(1⅔이닝 1실점)-김원중(1⅓이닝) 역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대타로 출전한 안치홍이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결승타를 기록했고, 노진혁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냈다. 그리고 황성빈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시즌 첫 엘롯라시코. 경기 초반의 흐름은 LG가 잡았다. LG는 1회초 선두타자 홍창기가 롯데 '에이스' 찰리 반즈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뽑아내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문성주의 안타 등으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김현수가 좌익 선상으로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쳐 0-1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롯데도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1~2회 LG 선발 박명근을 상대로 고전하던 롯데는 3회말 선두타자 노진혁의 안타와 진루타 등으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황성빈이 우익 선상에 1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계속해서 롯데는 중계플레이를 하던 LG 2루수 서건창의 포구 실책을 틈타 황성빈이 홈까지 파고들며 2-1로 흐름을 뒤집었다.

하지만 LG 타선은 강력했다. LG는 4회초 김민성의 볼넷과 박동원의 2루타로 다시 한번 득점권 찬스를 손에 넣었고, 서건창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이어지는 1사 1, 3루에서 박해민의 스퀴즈 번트로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다만 이어지는 2사 만루 찬스에서 추가점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실책으로 인해 잠시나마 리드를 빼앗겼던 LG는 5회초 공격에서는 반대로 상대 실책으로 미소를 지었다. LG는 5회초 문보경의 볼넷과 김민성의 안타, 박동원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손에 쥐었다. 그리고 서건창의 타석. 서건창이 친 타구가 평범한 2루수 땅볼성으로 굴렀고,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때 롯데 2루수 이학주가 공을 잡았다가 놓치는 실수를 범했고, 모든 주자가 살아나가며 2-4까지 간격을 벌렸다.

그러나 명불허전 엘롯라시코 답게 승부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았다. 롯데는 6회말 잭 렉스의 볼넷과 고승민의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LG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정우영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정우영이 제구에 애를 먹는 틈을 타 한동희가 볼넷을 골라냈고, 통산 맞대결에서 8타수 5안타로 매우 강했던 노진혁이 동점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LG는 실책으로 자멸했고, 롯데는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롯데는 이어지는 2사 2, 3루에서 안치홍이 3루수 깊숙한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이때 LG의 실책이 쏟아졌다. 안치홍의 타구를 잡아낸 뒤 1루수를 향해 뿌린 문보경의 송구가 악송구가 됐고, 롯데의 모든 주자가 살면서 5-4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1루수 문보경이 홈으로 내달리던 노진혁을 잡아내기 위해 공을 던졌으나, 포수 박동원이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2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6-4까지 간격이 벌어졌다.

LG는 7회초 공격에서 박동원이 롯데의 바뀐 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7구째 146km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추격의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이적 첫 홈런. 하지만 더이상의 추가점은 없었다. 롯데는 구승민이 8회에도 등판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마무리 김원중이 1점차에서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 황성빈, 김원중.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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