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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억원 토론토 뉴 에이스 KKKKKKKKKKK→ERA 1.35, 류현진도 ‘안심’

시간2023-04-13 1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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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직 에이스들도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3시즌 에이스는 케빈 가우스먼(32)이다.

가우스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11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가우스먼은 올 시즌 초반 토론토 선발투수들 중에서 페이스가 가장 좋다. 작년에 사이영 레이스를 치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알렉 마노아는 올 시즌 초반 저조하다. 호세 베리오스는 먹튀로 전락했고, 뉴 페이스 크리스 배싯도 좋지 않다. 기쿠치 유세이가 시범경기부터 좋았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토론토로선 개점 휴업 중인 류현진 생각이 나지 않을 리 없다.

그래도 가우스먼이 군계일학의 투구로 토론토 벤치에 희망을 안긴다. 작년 10월 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3회부터 이날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3회까지 16이닝 연속 비자책 행진을 벌였다. 결국 4회와 7회 홈런을 한 방씩 맞으며 승리투수가 될 자격을 놓쳤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투구를 했다.

1회 리드오프 맷 비어링에게 94마일 포심과 주무기 스플리터를 섞어 삼진을 잡았다. 닉 마톤에겐 97미일 포심을 뿌렸다. 2회 하비에르 바에즈에게도 95마일 포심을 구사했다. 슬라이더를 간혹 던지기도 했다. 3회 미겔 카브레라에겐 96마일 포심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4회 1사 후 마톤에게 94마일 포심이 높게 들어가면서 선제 중월 솔로포를 맞았다.

6회에도 96~97마일을 찍는 등 지난 등판에 비해 스피드가 확연히 올라왔다. 7회 레일리 그린에게 스플리터를 잘 떨어뜨렸으나 중전안타를 맞았다. 케리 카펀터를 하이패스트볼로 유인했으나 우중월 투런포를 맞았다. 이후 8회에더 96마일까지 보여주며 잘 마무리했다.

토론토는 연장 9회말 극적으로 2점을 뽑아내면서 가우스먼을 패전 위기에서 구했다. 그리고 조지 스프링어가 연장 10회말에 끝내기 중전적시타를 날리면서 4-3으로 이겼다. 비록 가우스먼은 노 디시전이지만, 이날 토론토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경기력을 뽐냈다.

평균자책점 1.35는, 시즌 초반이지만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6위다. 내셔널리그까지 더해도 11위다. 패스트볼 스피드가 점점 올라오고 있고, 스플리터와의 조합이 좋다. 슬라이더도 있다. 탈삼진 25개로 아메리칸리그 3위. 2023시즌 토론토 에이스는 가우스먼이다.

[가우스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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