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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13일 "나도 그랬듯 어린 청춘을 연예인으로 보내고 있는 강승윤의 작은 렌즈 안에 무엇이 담겼을까 궁금해서 오고 싶었어요~~"라며 "축하해요!! 내 소유가 된 작품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승윤이 지난달 23일 사진작가 유연(Yooyeon)으로서 개최한 첫 개인전 '하늘지붕'을 방문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일 이혜영은 "마실 나왔다가~ 강승윤 만난 횡재!"라며 강승윤과 찍은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열흘 만에 강승윤의 사진전에 방문해 작품까지 구매하며 인연을 이어나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하늘지붕' 방문한 이혜영과 강승윤. 사진 = 이혜영]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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