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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레이디 제인은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직 얼떨떨하다"는 레이디 제인은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박하나, 아나운서 허송연, 개그맨 박성광, 개그우먼 김영희, 그룹 소란 고영배, '하트시그널2' 출신 한의사 김도균, 가수 나비 등 수많은 연예계 지인들의 축하 댓글이 달렸다.
전날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레이디 제인과 임현태가 10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사진 = 레이디 제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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