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15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현진영이 새 음반의 마지막 작업을 위해 오서운에게 망망대해로 떠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현진영은 새 음반의 마지막 8마디 작업을 남겨 놓고 고뇌에 빠진다. 설상가상 다이어트와 금연을 병행하다 보니 한껏 예민해진 현진영은 오서운에게 자유를 주제로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망망대해로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오서운은 현진영이 과거에도 작업을 핑계 삼아 가출을 일삼았던 일화를 언급하며 절대 외박은 안 된다고 선을 긋는다.
[사진 = KBS 2TV '살림남2'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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