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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1명이 나갔는데…고작 1명만 집으로, 결국 최하위 추락 '충격'[MD고척]

시간2023-04-15 22:5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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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무려 11명의 주자가 누상을 밟았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주자는 단 1명이었다. 10명은 집을 밟아봐야 인정도 안 됐고 곧바로 덕아웃으로 가야 했다. 결국 KIA는 한화의 승리와 맞물려 최하위로 추락했다.

KIA는 시즌 초반 ‘변비야구’가 심각하다. 14일 고척 키움전까지 팀 타율 0.248로 8위, 팀 장타율 0.318로 최하위, 팀 출루율 0.326으로 9위, 팀 득점권타율 0.185로 최하위였다. 득점권타율이 결국 타율로 수렴한다고 하지만, 수렴해도 좋은 수치가 아니다.

단순히 나성범과 김도영이 빠졌기 때문으로 보기도 어렵다. 팀 내 최고 첨병과 해결사이긴 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없다고 매 경기 이렇게 공격이 안 풀린다면, 프로 1군의 자존심 문제로 연결된다. 여전히 KIA 타선엔 최고참 최형우를 필두로 소크라테스 브리토, 황대인, 변우혁, 돌아온 김선빈이 있다. 이들이 시너지를 내야 한다.

주중 한화와의 홈 3연전부터 끊긴 흐름이, 키움과의 주말 3연전으로 이어졌다. 14일 경기에도 7안타 2볼넷, 상대 1실책으로 10명의 주자가 나갔으나 2득점에 그쳤다. 15일 경기는 더 했다. 8안타에 1볼넷, 상대 2실책으로 11명의 주자가 나갔으나 1득점에 그쳤다.

유일하게 출루, 연결, 해결이 매끄러웠던 장면이 3회 2사 후 소크라테스, 최형우, 황대인이 연속안타를 만들었을 때다. 이 순간을 제외하면 연속안타 혹은 연속출루 없이 산발적인 안타와 출루만 이어졌다. 어쩌다 출루하고 해결이 안 된 뒤 상대에 흐름을 넘겨주고 실점하는 패턴이 3~4경기째 반복됐다.

1회 1사 1,2루 찬스서 최형우와 황대인이 범타로 물러났다. 2회 2사 1루서 김호령이 폭투와 도루로 3루까지 갔으나 주효상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에는 무사 1루서 박찬호가 2루수 병살타를 쳤다. 6회에는 선두타자가 출루했으나 후속 세 명의 타자 모두 안타 혹은 진루타를 치지 못했다. 8회에도 1사 1루서 황대인의 병살타가 나왔다. 9회에도 선두타자 김선빈이 볼넷을 골라냈으나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김종국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전체적으로 다운 돼있다. 신경을 써야 한다. 작전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작전주루코치 출신이 실력을 발휘해야 할 때가 됐다. 김 감독은 “선취점을 내면 양상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 KIA는 선취점을 낸 경기가 많지 않다.

사실 김도영이 빠졌고, 최원준이 아직 전역하지 않았다. 덩치에 비해 주루 센스가 괜찮은 나성범도 없다. 작전야구를 하려고 해도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선수가 없으면 없는대로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 KIA 팬들은 KIA가 LG 염경엽 감독의 현란한 작전야구처럼 점수를 뽑길 기대한다. 3승7패로 최하위.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

[KIA 선수들(위), KIA 김종국 감독(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고척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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