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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연장 승부 끝 준우승

시간2023-04-16 13:45:35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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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초청선수'로 출전해 미국 무대 우승을 노리던 성유진(23·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연장 승부 끝 아쉬운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성유진은 16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의 에바비치 골프클럽(파72·63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성유진은 류위(중국), 그레이스 김(호주)과 함께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해 버디를 잡은 그레이스 김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했다.

성유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에서 데뷔 4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초청을 받았다. 처음 경험한 LPGA투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에 나서며 '깜짝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선두로 4라운드에 돌입한 성유진은 3번홀(파4)과 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전반 마지막 홀인 9번홀(파3)에선 보기로 흔들렸으나 10번홀(파4) 버디로 곧장 만회했다.

그러나 이 사이 먼저 경기를 시작한 류위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전날까지 성유진에 5타 뒤진 공동 15위였던 류위는 이날 전반에만 4타를 줄인 데 이어 후반에도 4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렇게 류위가 일찌감치 경기를 끝난 가운데 성유진은 남은 홀에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이 극적이었다. 성유진은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려 위기를 맞았다. 이렇게 경기가 끝나는 듯 했으나 완벽한 벙커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렸다. 이어 버디 퍼팅까지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18번홀에서 이어진 1차 연장에서 보기를 범했고 우승을 따내지 못했다.

우승은 그레이스 김이 차지했다. 부모님이 모두 한국 출신인 한국계 선수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로 3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황유민(20·롯데)이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9위로 '톱10'을 기록했다. 황유민 역시 성유진과 마찬가지로 초청선수로 대회에 참가했다.

LPGA투어 2년차인 최혜진(24·롯데)은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13위, 이미향(30·볼빅)은 1언더파 287타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8·롯데)는 2라운드 6오버파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 공동 48위에 그쳤다.

[성유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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