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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은 소방산업공제조합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라이프생명도 동참했다.
KB금융그룹 5개 계열사는 △소방산업공제조합 공제사업 등 주요사업 확대 △조합원 대상 주요 금융서비스 개발·제공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보험서비스와 더불어 대출 우대금리지원, 조합원 전용 카드, 내구재·법인자동차 리스, 조합원 임직원 노후 준비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소방산업공제조합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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