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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은 ‘자립지원 적금’으로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 자립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립지원 적금은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이 목돈을 마련하도록 돕는 만기 3년 금융상품이다. 월 납입한도는 15만원으로 납입금액 100% 금액을 신한은행이 지원해, 만기시 최대 1162만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19일 경기도 군포시 경기남부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진행된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에서 총 7억원을 후원했다.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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