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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PLM(제품 수명 주기) 솔루션 기업 알텐코리아가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알텐그룹은 프랑스에서 설립된 엔지니어링과 IT(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알텐코리아는 전체 인력 중 88%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돼 자동차와 항공우주산업을 주축으로 모든 사업분야의 연구개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계산업전에 참가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적용 사례와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알텐코리아 관계자는 “다쏘시스템 핵심 파트너사로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설계자가 해석 업무를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지원 확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본사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접목시켜 미래의 지속성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 단계를 제시하고 방법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 알텐코리아]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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