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더 글로리 주여정, 현실에서는 내 사랑, 열애 공개 후 첫 행보'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임지연이 이도현과 열애 공개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임지연이 21일 오후 서울 압구정 갤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한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크롭 투피스에 금장 버튼의 재킷을 입고 참석한 임지연은 취재진을 향해 화사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미소가 밝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 이도현과 열애설 공개 후 첫 공식 행사였다.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 글로리' 극 중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연인 주여정으로 열연했던 이도현은 현실에서는 박연진 역을 열연한 임지연과 연인이 됐다.

▲ 열애 공개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임지연의 발걸음이 가볍다.

▲ 화사한 손인사.

▲ 사랑하면 더 예뻐져요.

▲ 볼 하트 주인공 다들 아시죠.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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