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공연이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23일 오후 1시 20분(한국시간)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서 2회차 무대에 오른다.
지난 16일 진행된 첫 공연은 코첼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됐다. 이번 두 번째 공연은 코첼라 헤드라이너만의 특전으로 블랙핑크의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유튜브 채널 최다 구독자(8710만 명)를 보유한 블랙핑크인 만큼 시청 접근성이 대폭 확대된 셈. 페스티벌에 방문하지 못한 글로벌 전역의 팬들도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울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기회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그룹 블랙핑크(리사 로제 지수 제니).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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