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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세븐틴 승관과 디노의 5월호 표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승관과 디노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에 대해 "늘 이런 이야기를 했던 것 같지만, 이번 앨범은 그야말로 '진짜'"라며 "캐럿(팬덤명)들에게 열정과 에너지를 드리고 싶어 앨범 준비부터 사활을 걸었고, 멤버들 모두 한마음으로 '대박 날 것 같다'고 예감했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의 킬링 파트를 묻는 질문에 승관과 디노는 "스케일이 정말 크고, 노래 전체가 킬링 포인트라 할 정도로 한 곳도 빠짐없이 다 좋다. 모든 파트에 전력을 다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승관과 디노는 후배 그룹들에 롤모델로 자주 꼽히는 것에 대해 "뿌듯하고, '저 친구 합격!'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가끔 마주치는 친구들에게는 응원을 전하기도 하고, 반갑게 인사도 나눈다. 좋은 귀감이 되려고 더욱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세븐틴 승관과 디노. 사진 = 앳스타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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