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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최근 '울어라 지옥참마도! 대만에서 목숨걸고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마사지를 받기 위해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그는 "대만하면 마사지다. 평소 여행하면 마사지 꼭 받는다. 그 분(이상화)도 마사지 마니아라 둘이 자주 받으러 다닌다"라며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4)를 언급했다.
마사지숍은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강남은 "몸이 건강하면 간지러운 정도고 그렇지 않으면 많은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마사지사의 말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마사지숍은 특수제작 칼을 이용, 진동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을 사용했다. 섬뜩한 칼 비주얼에 놀란 강남은 "이런 거 싫어. 무서워서 죽을 것 같다"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얼굴 마사지를 마친 강남은 한층 밝아진 안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색 마사지를 추천하는지 묻자 "굳이"라며 "유튜버들에게는 추천한다.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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