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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스위프트의 회복력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스위프트는 최근 6년간 열애를 즐겼던 영국배우 조 알윈(32)과 결별했다.
앞서 한 소식통은 11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테일러와 조는 지금 인생에서 완전히 다른 곳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지기로 한 것은 테일러의 결정이었지만, 둘 다 서로에게 완전히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둘은 오랫동안 함께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성격이 너무 달랐다. 조는 더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고 조용한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스위프트는 지난 3월 에라스 투어를 시작하면서 결별을 통보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틱톡]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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