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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9)과 이혼한 엠버 허드(36)가 ‘아쿠아맨2’ 예고편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이 분노를 표츌했다.
26일(현지시간) 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시네마콘에서 ‘아쿠아맨2’ 예고편이 공개됐다. 엠버 허드는 메라 역으로 1편에 이어 다시 등장했다.
‘인 터치’는 “일부 팬들은 허드가 다른 여배우로 교체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그가 예고편에 나왔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하면서 '아쿠아맨 2'에서 편집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예고편 공개를 통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엠버 허드는 대리모로 낳은 딸과 함께 현재 스페인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조니 뎁은 오는 5월 16일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잔 뒤 배리'를 통해 복귀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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