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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에서 빛나, 속도광"…2G 5도루 미친 주력, 배지환에 쏟아지는 극찬

시간2023-04-28 05:0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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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공수 양면에서 빛나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홈 맞대결에 2루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 3도루호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배지환은 최근 부진에 허덕이고 있었다.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신시내티 레즈와 4연전에서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했던 까닭. 그 여파로 시즌 타율은 2할 중반보다는 1할에 가까운 0.206까지 떨어졌을 정도로 감이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강팀을 상대로 더 강한 모습이었다.

배지환은 26일 LA 다저스전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 2도루로 활약하며 지난 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8일 만에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특히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빠른 발이었다. 좋지 않은 타격감으로 인해 빛나지 않았을 뿐 배지환의 주력은 여전했다. 배지환은 엄청난 스피드로 내야 안타를 기록, 두 개의 도루를 성공하는 등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유일한 흠이 있다면, 팀 승리와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27일 경기는 달랐다. 팀 승리의 주역은 배지환이었다. 그는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뽑아내며 두 경기 연속 좋은 흐름을 이어감과 동시에 2루 베이스까지 훔치며 팀에 찬스를 안겼다. 그리고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적시타에 홈을 밟는데 성공, 결과적으로 팀에 결승 득점을 안겼다.

상승세는 이어졌다. 배지환은 다음 타석에서 다시 한번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제이슨 딜레이의 내야 안타로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이번에는 3루 베이스까지 훔쳐냈다. 득점과 연결되지 않았지만, 역시 주력에는 부진이 없었다.

마지막 타석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배지환은 5-0으로 앞선 7회 득점권 찬스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미 충분한 활약을 펼쳤고 점수차도 벌어졌으나, 배지환은 멈추지 않았고 이번에는 더블스틸을 통해 세 번째 도루를 마크했다. 배지환의 활약에 피츠버그는 27일 다저스를 8-1로 누르는데 성공했다.

빅리그 무대를 밟은 이후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수많은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이날도 배지환에게는 '인생경기'와 가까웠다. 특히 배지환은 이틀간 5개의 도루를 쌓으며 내셔널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전체 도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미국 'CBS'에 따르면 배지환은 스탈링 마르테 이후 2경기에서 5개의 도루를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내셔널리그 1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3개, 아직 격차가 있지만 2경기에서 무려 5개를 추가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좁히지 못할 수치가 아니다. 배지환이 지금과 같은 흐름으로 출전하고 경기를 치를 경우 도루는 66.4개 페이스.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한국인 메이저리그 야수 최초로 타이틀 홀더도 노려볼 수 있다.

배지환의 활약에 현지 언론에서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브라이언 레이놀즈 앤드류 맥커친, 잭 스윈스키, 코너 조는 피츠버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타자 네 명이다. 그리고 배지환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공수 양면에서 빛나고 있다"고 극찬했다.

'NBC 스포츠'는 "배지환의 스피드는 계속해서 상대 팀에게 많은 문제가 발생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는 배지환이 이번 시즌 주전으로 뛸 수 있게 해준 부분"이라며 "23세의 스피더스터(속도광)은 23경기에서 10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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