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주가조작단 '조조파티' 참석했나…"1조원 돌파 기념"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주가 조작단이 개최한 '조조파티'에 참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JTBC 뉴스룸은 임창정 부부가 지난해 11월 주가 조작 일당이 운용 자금 1조 원 돌파 기념으로 연 '조조파티'를 함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해당 파티가 열린 장소는 투자자들의 수수료를 결제했던 마라탕 식당이었다.

주가 조작 세력으로 알려진 모 회사의 매매팀 직원은 "'조조파티'라고 해서 사람들끼리 모여 재밌는 행사도 하고 으?X으?X도 하고 그때 임창정도 오고 임창정 부인도 오고…"라고 밝혔다.

앞서 JTBC를 통해 임창정이 해당 세력에게 3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임창정은 수십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보게 됐다며 "1억8,900만 원만 남았다"고 호소했다.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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