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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긴 이르다? 악몽이었던 롯데의 5월…11년 만의 폭주, 올해는 다를까

시간2023-05-01 17:59: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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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4월의 영광은 잠시 접어둘 때가 찾아왔다. 이제 5월이 중요해졌다. 지난해와 같은 상황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30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맞대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키움의 '에이스'이자 KBO리그 최고라는 것이 이견이 없는 안우진을 상대로 거둔 귀중한 승리는 여러 기록으로 이어졌다. 롯데는 지난달 20일 KIA 타이거즈전을 시작으로 8연승을 질주했는데, 이는 지난 2010년 6월 12일 이후 무려 4705일 만이었다.

8연승은 훌륭한 순위로도 연결됐다. 4월 단 한 번도 선두로 올라서지 못했던 롯데는 8연승을 질주하면서 2012년 7월 7일 이후 3949일 만에 단독 1위(14승 8패)로 올라섰다. 4월을 1위로 마친 것또한 2012년 이후 11년 만이었다. 롯데의 폭풍질주에 만원관중으로 가득찬 사직구장은 들썩였다.

롯데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하고 단독 1위로 올라섰지만, 시즌 극초반인 만큼 결코 안심할 수는 없는 단계다. 롯데는 지난시즌 한동희와 찰리 반즈가 월간 MVP 타이틀을 두고 집안 싸움을 벌일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4월을 최종 2위로 마쳤다. 하지만 5월부터 악몽을 겪은 바 있다.

롯데는 5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부상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하면서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4월 14승 1무 9패로 승패마진 +5경기였던 성적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롯데는 5월 9승 17패로 승패마진 -8경기로 추락했고, 6월에도 9승 2무 12패, 7월 7승 1무 13패로 줄곧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롯데는 8월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며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쳤으나, 그동안 벌어진 격차를 좁히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이로 인해 롯데는 2022년 64승 4무 76패 승률 0.457로 정규시즌 8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물론 당시에는 코로나19와 부상 등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올해도 이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그만한 불안 요소도 있다. 바로 선발진이다.

롯데는 8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팀 타율은 0.259(4위)를 기록, 불펜 평균자책점은 0.81(1위)로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나균안을 제외한 선발진은 분명 불안했다. 평균자책점(3.40)만 놓고 본다면 나쁘지 않았으나, 이닝 소화(39⅔이닝) 능력은 리그에서 가장 좋지 않았다. 선발진의 부진을 불펜 투수들이 메운 까닭에 '단독 1위'라는 엄청난 성적을 손에 넣었던 것이다.

롯데는 오는 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시작으로 사직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전 순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시작한다. 롯데는 올해 KIA와 첫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뒀으나, 지난해 KIA를 상대로 4승 12패로 매우 약했다. KIA 또한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만큼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

지난해 2위로 4월을 마친 뒤 하락세를 그렸던 롯데가 올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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