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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혜교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투샷이 공개됐다.
2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 공식 계정에는 송혜교와 제니의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띄웠으며, 제니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송혜교와 제니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23 멧 갈라(Met Gala)'에 나란히 초청을 받았다. 가까이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23 멧 갈라'의 올해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다.명품 브랜드 F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송혜교는 이날 핑크빛의 우아한 드레스를 선보였고, C사 글로벌 앰버서더인 제니는 클래식한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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