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MIJOO)가 솔로 데뷔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미주는 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의 예약 판매에 나섰다.
'무비 스타'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거듭난 미주의 화려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모던과 클래식 버전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82페이지 분량의 하드커버 포토북을 비롯해 접이식 포스터, 인화 사진, 스페셜 티켓, 포토 카드 등 다양한 구성품들이 포함된다.
예약 판매와 함께 미주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핫트랙스 온라인과 알라딘, 예스24 구매자들 중 총 192명의 당첨자를 추첨해 팬 쇼케이스 '미주 '무비 스타' 팬 쇼케이스(MIJOO 'Movie Star' FAN SHOWCASE)'에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미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를 발매한다.
['무비 스타' 포스터 이미지. 사진 = 안테나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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