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랑 눈 마주치면 이런 느낌인가?…"주근깨도 힙"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8)가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3일 하트 이모티콘과 더불어 "꽃 예뻐요"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개했다.

화보 촬영 중에 찍은 사진들로 보인다. 데님 스타일을 비롯해 초록색 의상, 반짝이는 의상 등 다채로운 패션을 거뜬하게 소화해낸 수지의 완벽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얼굴을 가까이 클로즈업 한 사진에선 수지가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매력적인 눈매와 인형 같은 무결점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메이크업으로 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근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지의 귀여운 앞머리는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배우 박아인(38)은 "주근깨도힙"이라고 댓글 남겼다. 수지와 박아인은 2019년 방영돼 사랑 받은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호흡 맞춘 인연이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수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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