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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 근간은 농업인과 농축협에 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3~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양일간 실시됐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에선 전국 74개소 농축협 사무소에게 수상 영광이 돌아갔다. 경남 거제축산농협은 3년 연속 대상, 경남 동창원농협은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은 성하선 북서울농협 과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김수미 수원원예농협 부지점장은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직접 참석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협생명이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사진 = NH농협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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