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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탈의실서 “입닥쳐”→분노의 ‘발길질’...뉴캐슬전 완패→챔스출전 탈락...1년만에 그대로 갚았다

시간2023-05-09 06:5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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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해 5월13일 토트넘은 홈구장에서 열린 아스널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경기전까지 토트넘은 19승5무11패로 승점 62점으로 5위, 아스널은 21승3무11패로 승점 66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4위에 들기위해 두 팀은 정말 피튀기는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3-0 토트넘의 완승, 그리고 승점 1점차로 아스널이 4위를 지켰다

토트넘은 이틀만에 번리와 시즌 36번째 경기를 치렀다. 1-0 승리, 한경기 더 치른 토트넘이 승점 2점차로 4위에 올라섰다. 아스널은 17일 원정 경기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하면 다시 승점 1점차로 4위를 되찾을 수 있었다.

운명의 5월1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스널은 어이없게도 또 다시 2-0으로 패배, 4위 탈환은 물거품이 됐고 결국 토트넘에 밀려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원정 구장 탈의실에서 폭발했다. 옷을 갈아입는 선수들을 불러 모아놓고 정말 육두문자를 날리면서 선수들을 질타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아르테타는 선수들을 향해서 “입닥쳐(Shut your mouth)”라고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분을 참지 못한 아르테타는 탈의실 바닥에 있던 물병같은 것을 그대로 강슛을 날리기도 했다.

아르테타는 “뉴캐슬이 우리팀보다 1만배이상 더 잘 한다”고 선수들에게 일갈했다. 죄인이 된 듯 선수들은 고개를 숙인채 탈의실 바닥만 바라보았다.

그리고 약 1년이 흐른 5월8일 아르테타는 또 다시 운명처럼 뉴캐슬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다시 뉴캐슬에 덜미를 잡힌다면 치열한 1위 싸움에서 완전히 탈락 우승꿈은 사라질 판이다.

경기장으로 떠나기전 아르테타는 호텔 회의실로 선수들을 다시 집합 시켰다. 그리고는 영상을 하나 틀었다. 바로 지난 해 찍은 ‘분노의 영상’이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정신무장을 시키기 위한 아르테타의 전략이었다.

이 영상은 지난 해 아마존에서 만든 ‘모 아니면 도(All or Nothing)’ 다큐멘트리에 그대로 담겨있다.

정신무장으로 뉴캐슬 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램스데일 골키퍼는 “오늘 승리후 이번에는 탈의실에서 엄청난 자부심과 약간의 안도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램스데일은 “경기전 감독이 지난 해 영상을 보여주었다. 선수들의 얼굴을 다 보여주었다”며 “우리는 호텔을 떠날 때 오늘은 지난해 같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고 그런 열망이 불타올랐다”고 전했다.

아스널의 주장 외데가르드 역시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오늘 이곳에서 우리는 특별한 것을 보여줬다. 여기 와서 승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솔직히 말해서 작년은 내 경력에서 가장 힘든 날 중 하나였다. 하지만 비록 맨시티에 패한 후 첼시를 이겼고 1년만에 다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와서 이기는 정신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지난 해 뉴캐슬전에서 패한 아르테타 감독이 선수들에게 입닥쳐라고 소리치고 있다. 화가나서 물병을 발로 찼다. 1년후 뉴캐슬전 후 승리한 아르테타가 람스데일 골키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승리의 수훈갑 외데가르드. 사진=더 선 캡쳐,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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