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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수 있는 일"…김우빈, 디스토피아 속 전설의 '택배기사'로 특급 귀환 [MD현장](종합)

시간2023-05-10 11:58:13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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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김우빈 주연의 '택배기사'가 황폐해진 근미래 디스토피아로 넷플릭스 시청자를 초대한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과 조의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한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각각 714만, 550만여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마스터'(2016), '감시자들'(2013)의 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겸했다. 계급에 따라 산소가 통제되는 세상에서 살아남은 단 1%의 인류에게 산소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택배기사를 소재로 거대한 규모의 세계관을 펼쳐놓는다.

조 감독은 '블랙 나이트'란 영제를 놓고 "낮에는 인류의 생존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밤에는 난민을 보호하고 생필품을 나눠준다는 의미에서 블랙 나이트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조 감독에게 '택배기사'는 첫 드라마 도전이다. 조 감독은 "원작 웹툰의 세계관이 좋았다. 택배기사의 설정도 마음에 들어서 작가와 이야기해 각색하게 됐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재밌는 글을 쓰게 됐다"고 했다.

김우빈이 낮에는 택배기사, 밤에는 블랙 나이트로 활동하는 택배기사 5-8 역이다. 송승헌은 산소를 무기로 세상을 다스리는 천명그룹 대표 류석, 강유석은 택배기사를 꿈꾸며 5-8을 선망하는 난민 사월을 연기한다. 사월을 몰래 일반구역에 데려와 함께 사는 군 정보사 소령 설아 역엔 이솜이 발탁됐다.

김우빈은 극본을 받아든 이유를 묻자 "얼마 전까지 우리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본을 보고 이 일이 일어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다보니 관심이 갔다. 특히 5-8이 궁금했다"며 "조 감독과 '마스터'를 했다. 즐거운 기억이 있다. 믿음이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5-8로 지내며 난민으로 태어났단 이유만으로 받는 아픔을 생각하며 지냈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복싱, 총격 등 여러 액션을 소화했다. 김우빈은 "과거 회상 장면에서의 액션"을 언급하며 "세상에 가진 분노가 담겼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시청자 여러분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승헌은 "'택배기사'를 조 감독이 3년 전쯤 기획할 때 근미래 지구가 사막화된 이후 세상을 그린단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갔다. 무엇보다 조 감독과 20년 이상 된 친구 사이다. 믿음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석은 신념이 있다. 포화 구역에서 새 지역으로 이주하기 위해 대공사를 한다. 난민을 동원하는 과정에서 비밀이 있다"며 "많이 악역이냐고 질문한다. 이분법적으로 보면 악역이라 할 수 있지만 류석은 나름대로 신념이 있다. 마냥 류석이 나쁘다고 할 수 없다"고 귀띔했다.

강유석은 "대본을 읽고 SF 요소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했다. 액션도 가미돼 있다. 사월, 5-8 등 모든 등장인물도 재밌었다"며 "보는 시청자들도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 같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사월은 활발하고 쾌활하다. 사막화된 지구에서도 밝다"고 한 강유석은 "사월을 표현하고 싶은 대로 표현하려 했다"고 돌이켰다.

강유석은 조 감독으로부터 '액션 괴물이 돼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들었다고. 강유석은 "'액션 괴물'이라는 네 글자에 부담이 됐다"며 "세 달 준비했다. 쉬운 일이 아니더라"라고 알렸다.

이솜은 "흔하게 자리잡은 택배기사가 생명을 책임지는 특별한 존재로 재탄생해 흥미로웠다. 유명한 웹툰이라 조 감독이 어떻게 펼쳐나갈지 가장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설아는 정확한 근거로 움직인다. 어렸을 적 사월의 생명을 구해주고 돌봐준다. 천명그룹과 류석을 의심하며 독자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솜은 '택배기사'를 통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액션이 있고 총을 많이 잡는다. '총잡이솜'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솜과 데뷔작 '화이트 크리스마스'(2011)에서 합 맞춘 김우빈은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다. 제가 알고 있던 사랑스러운 이솜의 모습이 아닌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느낌이었다"며 "군복도 너무 잘어울렸다. 가진 느낌이 강렬하게 다가와 놀랐고 반가웠다"고 회상했다.

'택배기사'는 오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넷플릭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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