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최지민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10일 "최지민은 지난 4월 한달 간 10경기에 등판해 12⅓이닝 동안 1홀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지민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라고 했다.
[최지민.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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