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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의 딸 코린 폭스(29)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사실 어제 아버지는 피클볼을 하고 있었다”면서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일부 언론은 제이미 폭스가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고 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쏟아냈다. 코린 폭스는 “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작품 발표가 있다”면서 부정확한 뉴스를 전한 언론을 조롱했다.
폭스의 딸 코린이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발표한 것은 4월 12일이었다. 그후 3주가 넘는 기간 동안 회복 소식이 들리지 않자 일각에선 위독한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현재는 피클볼을 즐길 정도로 건강을 회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레이’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폭스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 '베이비 드라이버' 등으로 한국팬에게 친숙하다. 최근에는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일렉트로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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