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노브랜드 버거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 버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00% 식물성 버거 빵 ‘베러 번’과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 패티를 비롯해 최근 개발을 마친 식물성 치즈와 소스까지 버거에 쓰이는 4대 식재료를 모두 식물성으로 만들었다.
소스 구성은 다짐육을 넣어 만든 식물성 볼로네제를 사용해 진한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식물성 토마토 소스와 양상추, 양파 등 신선 채소를 듬뿍 넣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물성 치즈까지 넣은 버거는 전 세계 버거 프랜차이즈 가운데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버거’가 처음이다”고 소개했다.
[사진= 신세계푸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