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한동근이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1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한동근 단독 콘서트 '그리고'가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2017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이후 약 6년 만이다.
'그리고'는 지난 2013년 3월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지 만으로 10년을 채운 한동근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공연이다.
10년 동안 발표한 수많은 명곡들은 물론 준비 중인 새 앨범 수록곡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한동근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수 한동근.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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