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사직구장에 이어 잠실구장도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한화와 LG는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5차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오후 5시 25분을 기점으로 2만3750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올 시즌 LG의 홈 경기 세번째 매진. 지난달 29일과 30일 KIA전에서 연속 만원 사례를 이뤘다. KBO리그 전체로는 17번째 매진이다.
이에 앞서 SSG와 롯데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사직구장은 일찌감치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사직구장은 2만299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롯데의 홈 경기 두번째 매진 사례다.
한편 KBO는 이날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 KBO리그는 전날까지 186경기에서 197만7847명이 들어와 200만 관중까지 2만2153명을 남겨두고 있었다. 사직이 먼저 매진을 기록하면서 200만 관중 돌파가 확정됐다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LG의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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