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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LG전자는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출시 12주년을 맞아 ‘스타일러 스테이’ 여행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일러 스테이 이벤트는 이달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 감성숙소 280여 곳에 LG전자 스타일러 약 500대를 비치해 상쾌하고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구김, 냄새, 먼지 등 여행 중 특히 불편함을 겪는 의류 관리를 스타일링, 살균, 탈취와 같은 스타일러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사용해보며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벤트 숙소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 독채 스테이 위주로 선정했다. 수영장, 바비큐, 캠프파이어 등 야외 활동에 따른 스타일러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젖은 수영복 건조나 바비큐, 캠프파이어 이후 옷에 밴 냄새 걱정을 한 번에 덜어버릴 수 있다.
아울러 숙소 내 비치된 스타일러 사용 후기를 사진과 함께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 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추첨해 스타일러 경품과 숙소 할인권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고객 경험 이벤트가 방문객에게 LG스타일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 내내 이어지는 산뜻함과 향기로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 LG전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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