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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오뚜기는 에어프라이어에서 6분 조리로 간편하게 완성하는 ‘맛있는 빠삭 튀김만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찌는 공정만 거치는 기존 군만두와 달리 한 번 더 튀겨내 더욱 ‘빠삭’한 식감을 살렸다.
종류는 고기와 땡초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만두피에 마늘농축액을 첨가해 고소하다.
고기만두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은 만두소로 담백한 맛을 냈다. 땡초만두는 알싸한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고 깔끔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성숙기에 진입한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제품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제품 ‘맛있는 빠삭 튀김만두’를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쿠팡에서 우선 출시되며, 이후 전국 대형마트와 다양한 채널로 확대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오뚜기]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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