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제니는 22일(현지시간) 칸에서 진행된 HBO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 시사회 전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글로벌 패션 미디어 WWD에 따르면 제니가 칸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샤넬의 '2020 S/S 꾸뛰르 컬렉션'이다. 제니는 2017년 샤넬 앰배서더로 이름 올린 바 있다.
한편 제니의 배우 데뷔작 '더 아이돌'은 올해 76회째를 맞는 칸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음악 산업 세계를 다룬다. 팝가수 위켄드가 배우와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고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더 아이돌'은 오는 6월 HBO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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