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두산의 경기 전 야구장 입구에는 삼성 팬들이 홍준학 단장을 향한 외침이 적힌 트럭이 세워져 있다.
트럭 전광판에는 홍 단장은‘왕조 재건’을 외쳤으나 창단 첫 13연패를 하는 등 ‘왕조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며 팬들의 항의의 메시지가 노출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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