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MV 3억뷰 돌파…통산 3번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소리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1년 8월 23일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 '소리꾼' 뮤비는 24일 오후 9시 50분경 유튜브 조회 수 3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神메뉴)', '백도어(Back Door)'에 이어 '소리꾼'까지 총 세 편의 3억 뷰 이상 기록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소리꾼'은 국악이 결합된 웅장한 사운드, 당찬 기세를 품은 가사가 시너지를 이뤘고 열띤 반응과 함께 스키즈 대표곡으로 자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여덟 멤버의 위풍당당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겨 국내외 시청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파이브스타(★★★★★ (5-STAR))를 발매한다. 오는 7월 1일과 2일에는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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