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심형탁♥' 사야 닮은꼴 인정…"닮긴 닮았더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

25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똑똑…'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팬이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았다고 하자 "아 봤어요. 심형탁 선배님 아내 분 올라온 거 봤어요"라며 "닮긴 닮았더라"고 웃어보였다.

앞서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심형탁의 18세 연하 아내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히라이 사야는 등장하자마자 정국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일본 매체에서도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임라라는 "우리도 몰랐는데 사야 씨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 기사가 엄청 났다. 사람들이 두 사람 얼굴을 붙여서 비교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위버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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