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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 퍼즐' 최종 출연진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더블 시그널송 '카리스마틱(Charismatic)'과 '스냅(SNAP)'의 새로운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된다.
앞서 지난 18일 '퀸덤 퍼즐'은 첫 번째 시그널송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여름(우주소녀), 보라·지원·채린(체리블렛), 유키(퍼플키스), 리이나(H1-KEY), 상아(LIGHTSUM), 지우(tripleS), 지한·소은(Weeekly), 나나·우연(woo!ah!), 예은의 출전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카리스마틱(Charismatic)'과 '스냅(SNAP)' 퍼포먼스 비디오와 함께, 마지막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된다. 과연 마지막으로 출전 소식을 전하는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들이 기공개된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의 그룹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역시 새로운 조합으로 만난 이들은 자기 개성을 살려 '카리스마틱(Charismatic)'과 '스냅(SNAP)'을 소화하며 전혀 다른 색깔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퀸덤 퍼즐'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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