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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5)가 아픈 첫째 아들 모습에 걱정을 내비쳤다.
율희는 24일 아들 재율 군의 사진을 게재하며 "A형 독감에 폐렴 초기. 결국 입원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빠는 오늘 한국에 왔는데 재율이 얼굴 못 본 채로 쌍둥이들이랑 같이 위층으로 격리시켰어요. 옮으면 안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율희의 아들은 눈을 감고 잠이 든 모습이다. A형 독감과 폐렴 증상으로 지친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율희는 아들이 해열제를 먹었지만 40.6도의 고열 증상을 보인다고 호소한 바 있다.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0)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아들 최재율 군, 2020년생 딸 쌍둥이 최아윤, 최아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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