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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은 25일 "요즘 우리는 이랬음"이라고 적고 가족의 일상을 대중에 공유했다.
윤혜진이 딸 엄지온(9) 양과 뒤를 돌아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비롯해 윤혜진이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사진 등 엄태웅, 윤혜진 가족의 소소한 일상들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가족 사진. 딸 지온 양을 가운데에 두고 엄태웅, 윤혜진이 양옆에서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태웅, 윤혜진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세 사람 모두 블랙으로 옷을 맞춰입은 것도 인상적이다.
엄마, 아빠 못지않게 키가 훌쩍 자란 지온 양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데, 안무가 배윤정(43)이 "아니 지온이 키가 몇이야?"라고 묻자 윤혜진은 "몰러 168쯤 되나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2013년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얻었다. 엄태웅은 지온 양과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발레리나 윤혜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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