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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은 26일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역도요정 김복주' 때 역도 연습을 열심히 했다. 역도가 살이 많이 빠진다. 근육을 유지하려면 잘 먹어줘야 한다"고 돌이켰다.
역도 유망주인 김복주와 가까워지려 체중을 불려야 했다는 이성경은 "체급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이 필요했다"며 "4kg밖에 안 찐 줄 아시지만 10몇 kg이 쪘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극중 달리고 뛰고 소리 지르는 장면이 많아 항상 운동이 되는 촬영이었다. 잘 먹어서 근육으로 벌크업 되는 느낌으로 몸무게가 쪘다"며 "지금 몸무게랑 13kg 차이 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했다"고 회상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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