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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체 피플은 26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엉덩이에 새겨진 신비로운 용 문신을 살짝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일리시는 손에 요정 문신과 흉골에 ‘Eilish’라는 문신을 새긴 바 있다.
피플은 “구불구불한 수염, 날카로운 이빨, 눈에 띄는 가시가 있는 매우 섬세한 용 문신은 데님 청바지와 천사 프린트 티셔츠의 무지개 벨트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면서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녀의 칠흑 같은 머리카락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전했다.
아일리시는 2019년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5관왕, 2021년에는 2관왕을 차지했다. ‘배드 가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명하다.
[사진 = 빌리 아일리시,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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