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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컨디션 난조로 일본 팬미팅에 불참한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27일 '세븐틴 2023 재팬 팬미팅 '러브'' 도쿄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당사는 에스쿱스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지난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이틀간 총 8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오늘(27일)과 오는 28일에는 도쿄 돔에서 일본 팬미팅을 이어간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4일 미니 10집 'FM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금일 5월 27일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에스쿱스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븐틴 에스쿱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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