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두산베어스가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베어스의 상징인 허슬두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레드 지정석 202, 203블록을 휠라허슬두 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양의지의 캐리커쳐가 새겨진 FILA 스트링백을 제공한다.
허슬두데이 경기 입장권 예매는 5월 31일 시작한다. 오전 10시부터는 2023년 베어스클럽 회원 대상으로 휠라허슬두 A존(기존 레드석 203블록)이, 11시부터는 휠라허슬두 B존(기존 레드석 202블록)이 오픈 예정이다. 해당 좌석 티켓 소지자는 경기 당일 1루 내야광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제시한 뒤 스트링백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휠라허슬두존 관중 대상으로 클리닝타임시 양의지 응원 전광판 라이브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미스터두데이', '퀸스데이', '두린이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두산 베어스가 6월 7일 한화이글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두산베어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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